[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미국 뉴욕증시는 20일(현지시간)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40분 현재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0.45% 오른 1만7513.13을 기록중이다.
S&P500지수는 0.54% 상승한 2051.07을 나타냈다.
나스닥지수는 0.75% 올라 4747.75를 기록하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이번 주 연방준비제도(Fed)의 6월 금리 인상 전망이 부각되면서 주요 지수들이 하락했던 것에 대한 반발 매수세가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투자자들은 이밖에 오전 중 발표될 미국의 4월 기존주택판매 지수 등에 주목하며 신중한 모습이다.
업종별로는 운송주가 1%대 오르며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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