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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다시 시작해' 박민지가 연인 윤성현에 대한 발언을 불편해 했다.
박민지는 20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극본 원영옥 / 연출 박재범 장준호) 제작발표회에서 연인 쏜애플 윤성현의 응원이 있었는지에 대해 "저만의 작품이 아니라 조심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선배님들, 선생님들도 계셔서 개인적인 얘기를 하는 건 실례가 되는 것처럼 느껴진다"면서 "이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민지는 지난 3월 밴드 쏜애플의 멤버 윤성현과 1년째 열애 중임을 밝혔다.
한편 '다시 시작해'는 백화점 판매사원인 주인공이 자기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 나가며 자신의 분야에서 일과 사랑을 모두 이뤄내는 '알파 신데렐라'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오는 23일 오후 7시 15분 첫방송.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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