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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연경 인턴기자] 배우 박민지가 인디밴드 쏜애플의 보컬 윤성현과 연애 중이라고 인정했다. 이에 과거 박민지가 쏜애플 콘서트장에서 찍은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박민지는 지난해 6월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열린 쏜애플의 콘서트 '어려운 달'을 관람했다. 그리고 콘서트장 앞에서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됐을 당시에는 박민지와 윤성현이 연인 사이라는 것이 밝혀지기 전이었기 때문에 큰 관심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18일 두 사람이 소속사를 통해 '1년 넘게 연애 중'이라고 밝히며 해당 사진이 뒤늦게 네티즌의 시선을 붙들고 있다.
노연경 인턴기자 dusrud110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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