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검찰, 홍만표 변호사 운영 부동산 업체 압수수색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51)의 구명로비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검사장 출신 홍만표 변호사의 부동산 관련 업체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이원석 부장검사)는 19일 홍 변호사가 운영하는 경기도 파주ㆍ분당 등지의 부동산 임대ㆍ관리 업체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홍 변호사가 신고액보다 큰 수임료를 챙기고 이를 감추려 해당 업체를 이용했을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다.


홍 변호사는 형사사건 당사자에 대해 검찰 등에 영향력을 행사해주는 대가로 거액의 수임료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다.

검찰은 이런 의혹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업체의 존재를 확인하고 압수수색을 단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