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기상청은 18일 오후 2시 강원도 횡성군 북동쪽 1.2km 지역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재난대피 훈련을 오인한 것이라고 부인했다.
기상청 등에 따르면 이날 재난안전훈련 메시지가 잘못 발송된 것으로 파악됐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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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연기자
입력2016.05.18 18:00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기상청은 18일 오후 2시 강원도 횡성군 북동쪽 1.2km 지역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재난대피 훈련을 오인한 것이라고 부인했다.
기상청 등에 따르면 이날 재난안전훈련 메시지가 잘못 발송된 것으로 파악됐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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