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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학원-중국과 친해지기, 한·중학생 문화교류 체험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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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학원-중국과 친해지기, 한·중학생 문화교류 체험활동 호남대학교 공자학원(원장 장석주)과 중국과 친해지기 지원센터(센터장 장석주)가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총 3박 4일 동안 한·중 학생 문화교류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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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초 및 中 2개 초교 학생·교사 등 70여명, 10~13일 광주일원"
"한국가정 홈스테이, 수업참관, 전통놀이·전통의상·먹거리 체험 등"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공자학원(원장 장석주)과 중국과 친해지기 지원센터(센터장 장석주)가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총 3박 4일 동안 한·중 학생 문화교류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공자학원과 중국과 친해지기 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해 진행된 이번 체험에는 중국 후난민족직업대학 부속초등학교, 중국 후난악양화하이중언어 초등학교 교사 및 학생과 광주 송원초등학교 학생 등 70여명이 참여했으며 3박 4일 동안 광주 일원에서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중국 학생 및 교사 방문단은 11일 광주 송원초등학교를 방문해 한국의 수업을 참관했으며, 송원초등학교 학생들의 집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한국 가정의 문화를 체험했다.


또 12일에는 호남대학교 IT스퀘어와 광주과학관을 방문해 IT 분야를 체험하고, 광주향교에서는 절편만들기와 팽이치기·제기차기·널뛰기 등 전통놀이와 한복입기, 간이 사진기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교류 활동에 참여했다.


광주광역시와 호남대학교가 지난해 4월 8일 공동 개소한 ‘중국과 친해지기 지원센터’는 광주시의 역점시책인 ‘중국과 친해지기’사업의 거점으로서 광주 거주·방문 중국인들의 민원실 겸 만남의 공간을 제공하는 등 광주 대중국 교류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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