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알테오젠이 차세대 ADC 난소암 치료제 개발이 산업통상자원부 국책과제로 선정됐다고 18일 공시했다.
이 과제의 목표는 기존 난소암 치료 요법인 탁솔 계열의 치료제보다 동물 시험에서 5배 이상 항암 효과가 뛰어난 난소암 치료용 항체·약물 접합체의 전임상 후보물질을 개발하는 것이다.
사업기간은 2019년 4월까지 3년, 총사업비는 18억원이다. 정부 출연금은 12억원이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