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삼화페인트는 1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환경부와 '2016년 사회취약계층·어르신활동공간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삼화페인트는 올해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에 참여하는 전국 15개 지방자치단체 사회취약계층 850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아이생각’ 등 친환경페인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수도권과 5대광역시, 지방 중소도시 소재 사회취약계층 환경을 진단하고 개선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삼화페인트는 2013년부터 친환경페인트 후원기업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정배 삼화페인트 마케팅본부장은 “친환경페인트가 환경성질환 어린이가 있는 가구 등 환경개선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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