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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클라우드 이노그리드, EU와 손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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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기업 이노그리드는 한국과 유럽연합의 정보통신기술(ICT) 핵심기술인 클라우드분야 공동연구를 위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 이노그리드, 그루터, 서울대가 함께 한-EU 공동연구사업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한-EU 공동연구사업은 첨단 ICT분야의 기반이 되고 있는 클라우드컴퓨팅기술을 양국이 공동으로 클라우드 리소스 중개 플랫폼, 인터클라우드기술등 고도화 시키는 국제 국제협력사업이다.


조호견 이노그리드 대표는“유럽연합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국산 클라우드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산학연 협력을 통한 해외진출 이라는 의미 있는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노그리드는 지난 2014년 EU와 함께 유럽 내 클라우드서비스브로커리지(CSB) 구축사업에 참여했으며 2015년 지난해에는 유럽 ICT본고장인 영국에서 개최된‘K-글로벌 런던’전시회에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솔루션‘클라우드잇’(Cloudit™) 제품을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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