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키움證, '해외파생 Open API-W 서비스' 신규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키움증권은 '해외파생 Open API-W’ 서비스를 신규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해외파생 Open API-W’ 서비스는 키움증권이 제공하는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통해 해외선물옵션 거래 시 고객이 직접 프로그래밍한 자신만의 투자전략을 모듈에 연결해 시세조회·잔고조회·주문 등을 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다.


김정훈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장은 "해외파생 Open API-W 서비스 출시로 해외선물옵션 거래 시에도 프로그래밍을 통한 고객 자신만의 매매 환경을 보다 편리하게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상시 모의투자 환경에서 충분히 검증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고, 향후 관련 교육 등을 확대해 ‘해외파생 Open API-W’의 저변 확대에 역량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키움증권 홈페이지(http://www.kiwoom.com)를 통해 ‘해외파생 Open API-W’의 개발가이드 및 샘플소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문의 게시판을 통한 개발관련 Q&A도 제공한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