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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조사료 실태조사에 GPS 활용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정확한 정보 확보 및 운영비 절감 효과‘기대’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해남군(군수 박철환)은 조사료 재배면적 및 실태조사에 정확성을 높이고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사료 GPS(위성항법시스템) 장비를 운영한다.

GPS 장비는 관내 지도와 지번, 지목 등 자료를 입력하면 조사료 재배필지를 표시한 후 현장에서 촬영함으로써 생육상태와 품종 등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 동안 조사료 실태조사를 위해 일일이 지적도를 발급해 현장과 일치 여부를 확인 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온 가운데 GPS 장비 도입으로 시간과 운영비 절감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GPS 장비를 통해 정확한 재배 실태조사가 가능해 진 것은 물론 부당한 재배필지를 가려내는 등 조사료 재배 및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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