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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證 둔산지점, 18일 '플랜업 자산관리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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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신영증권은 오는 18일 대전 둔산지점에서 중국 시장 동향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플랜업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중국증시 부진에 대한 원인을 진단하고, 향후 시장전망과 투자전략에 대해 이야기한다. 중국의 보험, 헬스케어, 항공/여행, IT/게임, 전기차 등 앞으로 높은 성장이 예상되는 산업군을 선정하여 각 산업의 투자 포인트를 짚어보고, 실제 중국투자 상품에 가입 중인 고객들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한다.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중국 상품전략 담당인 한주성 연구위원이 강의할 예정이다.

김영길 신영증권 둔산 지점장은 “상해 증시를 기준으로 중국 주식시장은 지난해 6월 고점 이후 올 2월까지 40% 이상 하락하며 부진했는데 최근 들어 점차 회복국면을 보이고 있다”며 “중국 경제의 주요 이슈와 유망 투자분야를 살펴봄으로써 중국투자에 관심 있는 고객들에게 유용한 시간이 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신영증권 둔산지점은 올해부터 매월 고객 자산관리에 도움이 될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세미나를 진행 중이다. 지난 1월 ‘국내외 경제·주식시장 전망’을 시작으로 2월 ‘가치투자 전략’, 3월 ‘상속법의 이해’에 이어 지난달에는 ‘주요 자산운용사 펀드운용 전략’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번 고객 투자 설명회는 18일 수요일 오후 3시30분부터 5시까지 둔산지점 내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구체적인 참가문의는 신영증권 둔산지점(042-483-8100)으로 하면 된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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