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로드쇼 2016' 4개 주요 도시서 개최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티맥스소프트가 클라우드 시대를 대비한 핵심기술 및 신제품 소개를 위한 지역로드쇼를 개최한다.

국내 대표 시스템SW 전문기업 티맥스소프트는 지역 SW 시장 및 고객을 위한 ‘티맥스 로드쇼 2016’을 개최하고 운영체제와 클라우드등 미래 선도 핵심 기술을 통한 새로운 IT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티맥스 로드쇼 2016’은 오는 17일 부산벡스코를 시작으로, 19일에는 대구무역협회, 24일에는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 26일에는 대전 라온컨벤션등 티맥스소프트의 광역사업부가 위치하고 있는 총 4개 주요 도시에서 지역 고객 및 파트너들 대상으로 개최된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모든IT환경이 통합되고 지능화되는 새로운클라우드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미래지향 IT 플랫폼 기반 기술이발표될 예정이다. 기존 티맥스의미들웨어와 데이터베이스시스템 기술을 포함해 향후 모바일,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등 미래 IT 환경의 핵심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될 ‘TmaxOS’를 소개하고 새로운 IT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로드쇼에서는 최근 다양한 산업별 레퍼런스를 확보하며 기술적 완성도를 입증하고 있는 티베로 DB로의 전환이 시장에서 가속화 됨에 따라 DB 전환을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DB 마이그레이션 가이드’에 대한 세션도 함께 진행된다.

이외에도 티맥스소프트는 올해 새롭게 출시된 미들웨어 솔루션 ‘웹투비 5’와 ‘제우스 8’을 비롯하여 빅데이터 솔루션인 ‘제타데이타 3’에 대한 상세한 제품 소개도 예정하고 있다.

이번 ‘티맥스 로드쇼 2016’의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티맥스소프트 홈페이지(http://kr.tmaxsoft.com/)에서 각 지역별 사전등록 후 참석 가능하다.

장인수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이번 지역로드쇼는 지역 고객들에게 티맥스만의미래 선도 핵심 기술을 소개함으로써,고객들에게 다가올 새로운 IT 시대에 대한 비전 제시가 핵심”이라며, “티맥스소프트는근거리 기술서비스 및 영업지원이 가능한 광역본부를 중심으로 지역 내 많은 고객들이 티맥스의 제품과 기술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얻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