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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그룹 쥬얼리 전 멤버이자 연기자 박정아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박정아는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박정아는 "비도 오는 궂은 날씨에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많은 축하를 받으면 잘 산다는데 멋진 한 팀을 이뤄서 산다는 마음으로 예쁘게 잘 살겠다"고 결혼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
박정아와 전상우는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약 1년5개월만의 만남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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