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걸그룹 AOA가 역사 논란을 잠재우고 네 번째 미니앨범으로 차트를 휩쓸었다.
16일 오전 7시 기준으로 AOA의 네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굿 럭(Good Luck)'은 7개 음원 사이트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멜론은 트와이스, 정은지에 이어 3위에 올랐다.
16일 0시에 공개된 AOA의 신곡 '굿 럭(Good Luck)'은 자신을 원한다면 놓치지 말라는 솔직한 마음과 당당한 여성의 마음이 담긴 곡이다. 캐나다 출신의 뮤지션 매튜 티슬러(Matthew Tishler)가 공동 작곡 및 편곡을 맡았다.
AOA 지민과 설현은 컴백 3일 전 한 케이블 방송에서 역사 의식 부족 논란을 일으켜 많은 질타를 받았다. 다음 날 공식 사과문을 올리면서 이들의 컴백에 관심이 쏠렸다.
한편, AOA는 16일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의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