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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테스, 장비 투자 지속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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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6일 테스에 대해 투자는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9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테스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457억원과 10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86.4% 상승, 흑자전환을 각각 기록했다.

김민지 신한금투 연구원은 "시장 컨센서스를 웃도는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국내 메모리 업체들의 투자가 1분기에 집중된 덕분"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최대 메모리업체 3D NAND 보완 투자에서 41%의 매출이 났다"며 "국내 2위 업체 M14 Fab의 DRAM 투자에서 36%의 매출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 연구원은 "하반기에도 3D NAND 보완 및 신규 투자가 함께 진행될 것"이라며 "올해 전체 매출 1250억원에 영업이익 19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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