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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골프가 '베이퍼 플라이 프로 블랙아웃' 드라이버(사진)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헤드와 샤프트, 그립까지 모두 블랙 컬러를 적용해 시크한 감성은 물론 정교하고 파워풀한 이미지를 강조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보다 높은 런치 앵글이 비거리를 늘려주고, 460cc 서양배 모양의 페어 쉐이프 (pear-shape) 헤드 타입이 중상급 골퍼의 다양한 샷 컨트롤을 도와준다. 30% 가벼워진 플라이트웨이트 크라운을 채용해 스핀량을 줄이고 관용성을 향상시켰다.
반발력이 뛰어난 하이퍼플라이트 페이스와 탄력적인 효과를 제공하는 뉴컴프레션 채널, 헤드 양쪽으로 무게를 분산시킨 캐비티백 구조, 에너지 전달력을 강화한 플라이빔테크놀로지 등 첨단 기술력이 총동원됐다. 8.5~12.5도의 5가지 로프트와 3가지 페이스 앵글을 독립적으로 조절하는 등 15가지의 셀프 튜닝이 가능하다. 홈페이지(Nike.com/golf)와 압구정 등 일부 매장에서 살 수 있다. 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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