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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의 날, 분위기 살려주는 데이트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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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회적인 감성의 이지 캐주얼룩

성년의 날, 분위기 살려주는 데이트 룩 실버 & 골드 컬러의 시계는 가가밀라노, 스트랩 샌들은 로버스, 모델이 착용한 의상은 어헤이트(a.h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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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성년의 날을 맞아 특별한 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면, 편안함 속에 세련미를 더해주는 이지 캐주얼룩에 도전해 보자. 소년에서 남자로, 소녀에서 여자로 만들어 줄 스타일링 공식을 소개한다.

생애 단 한 번 맞는 성년의 날. 갓 스무살 연인들이 맞는 ‘성년의 날’은 더욱 특별하게 보내고 싶을 것이다. 특별한 날이라고 해서 지나치게 화려한 룩은 금물!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절제미가 돋보이는 세련된 스타일로 데이트 분위기를 고조시켜 줄 남, 녀 데이트 스타일을 소개한다.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컬러감을 통일할 것을 추천한다. 이번 시즌 메가 트렌드 컬러인 로즈쿼츠, 샌드베이지 등의 내추럴한 컬러로 전체적인 룩을 통일하되, 액세서리, 슈즈 등으로 포인트를 주면 보다 트렌디한 데이트룩을 완성할 수 있다.

의상의 경우 하늘하늘한 쉬폰 소재나, 시스루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오간자 소재 등을 믹스 매치하면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할 수 있다. 동일한 컬러 감이라도 디자인이 독특한 시계나 브레이슬릿을 매치하면 세련된 느낌을 준다. 장시간의 데이트를 고려해 최근 유행하고 있는 스포티한 디자인의 샌들을 매치해 트렌디한 룩을 완성하는 것도 좋다.

성년의 날, 분위기 살려주는 데이트 룩 데님소재 셔츠는 클리포드, 메탈, 카키컬러의 꼬임 매듭 시계는 빅토리녹스, 밀리터리패턴 시계는 가가밀라노


여성을 사로잡을 달콤한 남자로 거듭나고픈 남성이라면, 실패확률이 적은 댄디한 캐주얼 룩을 연출해보자. 지나치게 꾸민듯한 부담스러움을 줄 수 있는 수트 보다는 깔끔한 비즈니스 캐주얼 룩으로 활기찬 느낌을 주는 것이 좋다.


실패 확률이 적은 깔끔한 셔츠 하나면 완성. 감각적인 시계와 트렌디한 슈즈를 매치하면 깔끔하고 남자다운 데이트 룩이 완성된다. 남성 스타일의 핵심, 시계는 조금 특이한 디자인을 선택해 포인트를 주는 건 어떨까. 함께 매치할 슈즈는 이번 시즌 트렌드로 예고된 테슬 로퍼나 슬립온을 추천한다. 편안하면서도 이지적인 룩으로 여성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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