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입이 즐거운 칵테일의 향연”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뉴질랜드 시럽 전문 기업 샷 베버리지스는 오는 16일 부터 토마틸로 이태원점을 시작으로 3번째 ‘2016 샷 브랜드 엠버서더 아시아 투어’를 진행한다.
샷 브랜드 엠버서더 아시아 투어는 뉴질랜드 본사에서 선발된 글로벌 브랜드 엠버서더가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칵테일 시연 및 바 시장 트렌드를 전하는 행사다. 브랜드 엠버서더이자 세계 최정상 믹솔로지스트 필립 스펙터가 국내 일정을 함께할 예정이다.
첫 번째 이벤트는 식음료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오픈 행사로 선착순 30명 입장 가능하며 토마틸로 이태원점에서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화려한 칵테일 블렌딩 퍼포먼스와 샷의 뉴 시그니처 칵테일 레시피를 공개한다. 또한, 참가자들에게는 샷의 프리미엄 과일 시럽을 활용한 다채로운 맛과 향의 칵테일 시음기회를 제공한다.
지선병 샷 베버리지스 아시아 지사장은 “샷 브랜드 엠버서더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을 최고 수준의 믹솔로지스트들이 활동하고 있는 한국에서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는 다양한 시그니처 음료와 글로벌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으로 구성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투어는 16일 서울을 시작으로 18일 제주도 더 부즈, 19~20일 부산 해운대 TBR, 빌리진 등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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