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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고화질·다운로드 지원 'V LIVE+' 이달 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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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소장 다운로드, 고화질 영상 제공


네이버, 고화질·다운로드 지원 'V LIVE+' 이달 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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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네이버가 글로벌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브이 라이브(V LIVE)'의 프리미엄 콘텐츠 서비스 '브이 라이브 플러스(V LIVE+)'를 선보인다.


네이버(NAVER)는 이달 말 브이 라이브 플러스 서비스 오픈에 앞서 티저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브이 라이브 플러스'에서는 고화질 영상과 다운로드 기능, 스타의 미공개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향후 스타와 팬이 함께 영상을 기획하고 만들어가는 특별한 경험도 제공할 계획이다. 브이 라이브 플러스의 첫 번째 콘텐츠와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달 말 공개한다.


네이버는 기존 '브이 라이브(V LIVE)'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의 채널을 구독한 뒤 활발하게 영상을 시청·공유한 팬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선영 네이버 V Live 이사는 "팬들의 목소리에 최대한 귀 기울여 준비한 서비스인만큼, 스타와 팬이 함께 즐겁고 행복한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9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는 19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다운로드의 70%가 해외 이용자다. 현재 채널수 190개, 누적 재생수 4.5억 회, 누적 좋아요수 61억회를 기록하고 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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