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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시티 동일생활권 '창원무동 코아루 파크' 공개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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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시티 동일생활권 '창원무동 코아루 파크' 공개임박 창원무동 코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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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은 창원무동신도시 첫 자리에 위치한 ‘창원무동 코아루파크’ 전용 74㎡ 단일 타입 253가구 모델하우스를 5월중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창원무동 코아루파크는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융자를 적용할 예정이어서 저렴한 가격과 조건으로 내집마련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창원무동 코아루파크 분양관계자는 “무동-감계-유니시티는 총 10km 정도 거리로, 39사단에 스트리트몰, 대규모 복합몰 등이 들어오면 무동지구 주민들도 10분대에 이들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라며 “무동신도시는 도심에서는 만날 수 없는 친환경 힐링 신도시로 어린 자녀를 둔 세대에 특히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무동지구는 감계, 무동, 내곡, 무곡, 동전지구로 개발되는 총 22,000여세대 규모의 북면신도시가 모두 조성될 경우 가장 중심에 위치하게 된다. 앞동산, 음달산, 무릉산에 둘러싸인 총 5천여세대의 에코신도시로 이미 stx칸과 휴먼빌 등 2,397세대가 입주해 있으며, 생활편의시설, 학교 등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무동지구내 공인중개사 대표는 “무동지구는 도심 출퇴근 가깝고 풍요로운 생활편의시설을 누리는 맑고 깨끗한 신도시로, 실제 사는 이들의 주거만족도가 매우 높아, 전세로 들어와 살다가 분양받는 경우가 많다”며 “지금 당장은 외곽지 이미지가 없지 않지만 향후 내곡지구, 동전지구가 개발되면 감계지구, 유니시티와 더불어 대규모 신도시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창원무동 코아루파크’는 창원도심 진출입이 편리함은 물론 북창원 IC, 동마산 IC, 창원역, 버스터미널 등의 광역교통 인프라에 79번 국도 및 지방도를 통해 시내외 접근성이 양호하다. 단지 뒤에 앞동산과 음달산, 단지 바로 앞에 근린공원, 단지 내에 지상에 차가 없는 중앙공원으로 단지 안팎에서 쾌적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앞 중심상업지구와, 인근에 초등학교 등이 신도시 안에서도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제공하며 입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단지내 휘트니스클럽과 GX룸 등도 마련했다. 또한 전세대 판상형 4베이 남향배치로 햇살이 잘 들며, 발코니 확장으로 전용성 실생활면적이 넓어져 방4개 또는 펜트리 수납공간으로 옵션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홈네크워크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CCTV보안시스템 등으로 첨단 디지털 및 안전시스템도 모두 갖춘다. 전체 주차장의 30%를 넓은 확장형 주차공간으로 확보하여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했으며, 보이지 않는 곳까지 웰빙과 절약을 실천해 집이 알아서 관리비를 절감해주는 건강한 아파트를 완성한다. 입주전 유해물질 내보내는 베이크아웃, 열효율이 우수한 LOW-E유리시공, 실별온도조절시스템, 대기전력 자동차단 시스템, 일괄소등/가스차단 시스템, 절수형 페달수전 등으로 에너지를 절감하며 더 두꺼운 바닥차음재를 적용하여 층간소음을 최소화했다.


한국토지신탁은 창원시 북면 무동지구에 ‘창원무동 코아루파크’ 전용74㎡ 단일 타입 253가구 모델하우스를 근일 공개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창원광장에서 중앙체육공원방향 경남은행 옆, 성산구 중앙동 101-4번지에 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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