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서초 청계 전시장을 새로 열었다.
메르세데스-벤츠 서초 청계 전시장은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 인근에 위치했다. 총 면적 410㎡에 지상 1층 규모로 총 6대의 차량이 전시돼 있다. 특히 VIP 전용 상담 라운지를 마련해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상국 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부 상무는 "늘어나는 강남, 서초 지역의 수요와 고객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서초 청계 전시장을 오픈했다"며 "강남, 서초 지역의 새로운 전략적 요충지로 고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개발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규 오픈을 기념해 벤츠 서초 청계 전시장은 5월 한 달간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특별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서초 청계 전시장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 및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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