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이 11일부터 3회(11·13·16일)에 걸쳐 빙상 세 개 종목 지도자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특별 소양교육 프로그램을 한다.
이번 교육은 최근 발생한 빙상 선수들의 일탈행위 재발 방지를 위해 마련했다. 빙상연맹은 매년 시즌에 앞서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강습회 과정 안에 포함된 소양교육을 1일 특별 교육과정으로 확대했다. 기존에 진행하던 1박 2일 강습회는 종목별 규정교육 중심으로 한다.
이번 특별교육 중에는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리더십, 준법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일반 시민의 인터뷰를 담은 영상 등을 통해 국민이 스포츠인과 빙상을 바라보는 시각, 바라는 모습 등에 대해 듣고 개선 방안에 대해 함께 모색하는 시간도 있다.
빙상연맹은 지도자 대상 교육을 진행한 뒤 일반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도 마련할 예정이다. 대표선수 입촌 시에도 인성교육과 준법교육을 보다 강화해 진행할 계획이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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