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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개그맨 겸 배우 이세영이 유재석이 소속된 FNC 엔터테인먼트를 염두해두고 있다고 고백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1TV 퀴즈프로그램 '1대100'에는 이세영이 출연해 100명의 도전자와 대결을 펼치며 5000만원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이세영에게 "아직도 소속사가 없어 혼자 스케줄 관리를 한다던데, 선호하는 회사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이세영은 "생각하고 있는 곳이 있다"며 "요즘 유재석이 너무 좋다"고 말해 유재석의 소속사에 관심이 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FNC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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