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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YG 엔터테인먼트가 이종석까지 계약을 체결하면서 배우 라인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일 이종석의 YG 엔터테인먼트(이하 YG)행 소식이 알려지면서 YG가 그동안 영입한 배우들에 대중의 관심이 모이고있다.
YG는 지난 1월에는 중국 진출을 염두하고 강동원과 전속 계약을 맺었고, 3월에는 여신 중년배우 김희애를 영입했다.
이외에도 YG 소속 배우에는 구혜선, 유인나, 이성경, 임예진, 정혜영, 장현성, 차승원, 최지우 등이 있다.
배우 영입으로 해외 팬들의 YG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질 전망이다. 업계에선 YG가 음악 분야를 넘어 다양한 영역의 콘텐츠 개발과 해외 활로를 개척하고 있어 국내의 초대형 기획사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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