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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한국 축구의 신화를 함께 이뤄낸 안정환과 박지성이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10일 U-20 월드컵 조직위원회는 안정환과 박지성을 홍보대사로 임명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오는 18일 아산정책연구원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한다.
안정환은 2002년 한일 월드컵을 시작으로 3회 연속 월드컵 무대를 밟으며 월드컵에서 총 3골을 기록해 박지성과 함께 국내 월드컵 최다골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홍보대사로서 안정환과 박지성은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2017 FIFA U-20 월드컵의 성공 개최를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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