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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복면가왕'의 가면 제작을 담당하고 있는 디자이너 황재근이 '음악대장' 가면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9일 황재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 여러번 고치고 고친 가면도 처음. 황금가면 마저 새로 만든 것도 처음. 너무 오래 써서 닳고 닳은 가면도 처음. 8연승에 각종 기록을 만들어 가고 있는 누군지 모를(?) 그를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재근은 화려한 황금색 가면을 쓰고 브이를 취하고 있는 우리동네 음악대장과 함께 밝게 웃고 있다.
황재근은 "#복면가왕 #음악대장 #복면재근"이라는 해쉬태그와 함께 "원래 처음 아이디어는 발레극 호두까기인형에서 시작했었다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음악대장'은 1월 '복면가왕'에서 첫 승을 거둔 이래로 지난 8일 방송분에서 29대 가왕에 등극하면서 지금까지 8연승을 차지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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