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日마감]日 재무상 '개입' 발언에 엔화급락…닛케이 2%↑

시계아이콘00분 1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재무상이 외환시장 개입을 시사하며 10일 일본 증시는 2%대 상승 마감했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2% 상승한 1만6565.19를, 토픽스지수는 2.16% 상승한 1334.90을 기록하며 거래를 마쳤다.


아소 재무상이 개입을 시사하면서 엔화가치가 하락했고, 이로 인해 기업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이날 외환시장에서 엔화가치는 전거래일 대비 1% 이상 오르며 달러당 108엔 후반대까지 올랐다.


KDDI와 소프트뱅크가 3% 올랐으며 '유니클로' 모회사인 패스트리테일링 역시 1% 올랐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