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까사미아와 호전실업이 주권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1992년 설립된 까사미아는 가구와 침장류 제품 등을 제조·판매하는 업체다. 이현구 대표이사 등 5명이 92.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1204억원, 당기순이익 92억원이었다.
지난 1985년 설립된 호전실업은 글로벌 유명 브랜드의 스포츠웨어 등을 생산·판매하는 업체다. 박진호 사장 등 2명이 49.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2015년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2891억원, 당기순이익은 225억원이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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