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이달 중순까지 전국 초·중학교에 '북토큰' 6만5000장을 배포한다고 9일 전했다. '북토큰'은 도서교환권으로, 청소년 책 전문 위원회가 엄선한 책으로 바꿀 수 있다. '두근두근 걱정 대장', '보물을 지켜낸 사람들', '배움은 어리석을수록 좋다' 등 70종이다. 기한은 오는 10월 말까지며, 전국 지역서점이나 한국서점조합연합회 북토큰 온라인 주문센터(www.kfoba.or.kr/booktokens)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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