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셀루메드가 심영복 대표이사가 지난 4일 공평저축은행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심 대표는 회사 주식 736만5000주(지분 4.32%)를 보유 중이며 공평저축은행(300만주), MS저축은행(85만주), 키움저축은행(150만주)과 각각 담보제공을 위한 주식질권설정을 맺은 상태다.
채무금액은 22억원, 담보설정금액은 총 37억9000만원이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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