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상임고문은 방일영 전 조선일보 회장의 동생으로, 연희전문학교(연세대학교) 전문부 상과를 졸업, 1953년 조선일보 기자를 시작으로 1970년 조선일보 사장으로 임명됐다. 이후 조선일보 대표이사 회장, 한국언론연구원 이사장, 한독협회 회장, 연세대재단 이사장 등을 지냈다.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 장례식장에 차려질 예정이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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