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김현수, 연장 10회말 끝내기 안타로 팀 승리 견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김현수, 연장 10회말 끝내기 안타로 팀 승리 견인 [사진=볼티모어 오리올스 홈페이지 캡처]
AD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팀의 승리를 이끈 안타를 쳤다.

지난 1일 이후 4경기 만에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선발출전 기회를 잡은 김현수는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특히 0-0상황이였던 연장 10회말, 김현수는 스쿱의 중전 안타 때 3루까지 달렸고, 김현수와 교체된 대주자 레이몰드가 알바레즈의 희생타로 결승 득점을 올렸다.

이에 볼티모어는 1-0으로 양키스에 승리했고, 김현수의 시즌 타율은 0.600에서 0.556(18타수 10안타)로 조정됐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