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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팀의 승리를 이끈 안타를 쳤다.
지난 1일 이후 4경기 만에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선발출전 기회를 잡은 김현수는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특히 0-0상황이였던 연장 10회말, 김현수는 스쿱의 중전 안타 때 3루까지 달렸고, 김현수와 교체된 대주자 레이몰드가 알바레즈의 희생타로 결승 득점을 올렸다.
이에 볼티모어는 1-0으로 양키스에 승리했고, 김현수의 시즌 타율은 0.600에서 0.556(18타수 10안타)로 조정됐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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