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베이징=김혜원 특파원]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6일(현지시간) 달러·위안 환율을 달러당 6.5202위안으로 고시했다.
전날 고시환율 달러당 6.5128위안에 비해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가 0.11% 하락했다.
인민은행은 지난 3일까지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를 올해 들어 최고 수준으로 절상했다가 4일 9개월 만에 최대폭인 0.59% 절하로 돌아선 이후 3거래일째 절하를 이어가고 있다.
베이징 김혜원 특파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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