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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군수 안병호)은 제15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4일 나비축제장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축제장을 찾은 군민과 관광객에게 홍보용 물티슈, 전단지를 배부하며 지카바이러스 등 감염병 예방을 홍보했다.
또 플래카드, 어깨띠, 피켓을 들고 축제장 곳곳을 돌며 캠페인을 전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이동 홍보차량으로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동영상을 상영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함평군외식업지부, 함평천지휴게소, 함평나비휴게소,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이 참여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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