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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슈가맨' 손지창이 레전드 드라마 '마지막 승부' OST '사랑하고 있다는 걸'을 다시 불렀다.
3일 오후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배우특집 2탄으로 꾸며져 손지창과 나현희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손지창은 세월이 지나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깔끔한 외모를 자랑했다.
또 드라마 '마지막 승부' OST인 '사랑하고 있다는 걸'을 부르며 등장해 시원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을 추억에 빠지게 했다.
열창으로 무대를 마친 손지창은 "23년 만에 불렀다"며 "떨려서 눈을 감고 불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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