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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kt 위즈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NC-kt간 시즌 첫 경기가 우천으로 연기됐다고 전했다.
2일 저녁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가운데 이날 오후 늦게까지 강풍을 동반한 빗줄기가 이어졌다. NC와 kt의 선발투수 재크 스튜어트와 트래비스 밴와트간 맞대결도 무산됐다. 한편, 이날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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