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배냇, 영양간식 '구워만든 멸치·실치스낵' 출시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아이배냇에서 아이를 위한 영양간식 구워만든 해산물 스낵 2종을 3일 출시했다.

아이배냇에서 이번에 출시한 '구워만든 멸치·실치스낵'은 탈염 과정을 거쳐 짜지 않은 국내산 해산물을 사용해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이 특징인 영·유아를 위한 칼슘 스낵이다. 칼슘이 풍부한 멸치·실치에 칼슘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 D를 첨가해 칼슘 흡수를 더욱더 높였다.

멸치는 칼슘이 풍부하여 아이의 성장발육을 돕고 골다공증·빈혈·치매예방 등 남녀노소 건강을 책임지는 최고의 식품이다. 특히 멸치에 함유된 DHA 성분은 뇌세포의 활동을 활발하게 해주어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아이들의 두뇌 발달을 돕는다.

실치는 멸치나 우유보다 칼슘 함유량이 더 높고 인이 다량 함유돼 성장 발달과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학습 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며 다량의 철분이 함유돼 빈혈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성장기 아이들에게 필요한 생선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만든 이 스낵은 특히 튀기지 않고 구워 만들어 간식으로 먹어도 짜지 않고 바삭하며, 스낵을 이용하여 볶음밥, 주먹밥, 죽, 반찬 등으로 다양하게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수산물 안심 이력제를 사용해 수산물의 이력 정보를 기록, 관리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