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흥국생명, 그룹홈 집수리 돕는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흥국생명, 그룹홈 집수리 돕는다
AD


[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흥국생명은 오는 20일까지 전국 390여개 ‘아동청소년공동생활가정’(그룹홈) 중 집수리가 필요한 곳의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이 일반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7인 이하의 소규모 보호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보호시설이다.


이번 집수리 프로젝트는 집수리 전문 봉사단체인 사단법인 ‘희망의 러브하우스’,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와 함께 진행하며 안전 문제로 주택 개·보수가 시급한 그룹홈을 선정해 10월까지 집수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그룹홈은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집수리를 신청한 그룹홈을 대상으로 실사를 거쳐 다음달 초 발표할 예정이다.


흥국생명은 2013년부터 그룹홈 집수리 사업을 전개해왔다. 이를 통해 19곳의 그룹홈이 지원을 받았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