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썬코어가 사우디아라비아 알 왈리드 왕자의 방한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를 타고 있다.
3일 오전 9시6분 썬코어는 전 거래일 대비 18.87% 오른 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썬코어는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지역에 세계 최고층 빌딩 킹덤타워를 건설 중인 킹덤 홀딩 컴퍼니의 알 왈리드 왕자가 오는 16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최규선 썬코어 회장은 알 왈리드 왕자와 지난 20년간 돈독한 친분관계를 유지 중이고, 지난해 사우디 리야드를 수 차례 방문해 알 왈리드 왕자와 면담을 가졌다.
썬코어 관계자는 “알 왈리드 왕자는 16일 한국에 이어 중국 베이징을 방문하며, 중국 국가 지도자 및 컨소시엄 최고위 인사들과의 면담을 통해 사우디 제다 프로젝트에 대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마무리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 왈리드 왕자는 미국 시티그룹의 최대주주이자 애플, 트위터, 디즈니 등의 개인 최대주주로 알려진 세계적인 투자자다. 미국 포브스가 선정한 중동의 최대 부호로 가장 영향력 있는 사우디의 왕자로 소개된 바 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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