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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걸그룹 걸스데이의 혜리가 효도 스타 1위에 올랐다.
2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는 효심이 깊은 스타 특집을 방송했다.
효심이 깊은 스타 1위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뜬 스타 혜리가 올랐다. 혜리는 힘든 가정에서 태어나 집안을 일으켜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어린 시절 단칸방에 살았고, 가족들이 흩어져 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혜리의 뒤를 이어 2위는 대세 배우 유아인이 차지했다. 어렸을 때 반항아였던 그는 배우로 성공을 하고 나서 부모님에게 집과 차를 사드리고, 애정 표현도 잘 하는 등 효자 스타에 등극했다.
또 3위는 중국에서 온 방송인 장위안, 4위는 배우 남궁민, 5위는 김유정, 6위는 연예계 대표 짠돌이 이준, 7위는 심형탁, 8위는 '보니하니'로 국민 여동생이 된 이수민이 차지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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