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한화투자증권은 고객 맞춤형 ‘Smile Again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다만 10개 권역으로 구성된 한화투자증권의 WM본부는 각 권역이 지역과 고객의 특성을 감안해 자율적으로 영업전략을 수립해 운영하기 때문에 이벤트 대상과 내용도 권역별로 다르다.
강남1권역(과천, 대치센트럴, 송파, 올림픽 지점)과 대구권역(거창, 문경, 범어, 성서, 영주, 영천, 포항 지점)은 오랫동안 거래를 하지 않은 고객이 주식거래를 할 경우 상품권(기프티콘)을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강북권역(금융플라자시청, 노원, 신촌, 이촌, 일산, 중앙 지점), 강서권역(강서, 금융플라자63, 목동, 부천, 송도IFEZ, 제주 지점, 본사 영업부), 충청권역(공주, 둔산, 천안, 청주, 타임월드, 홍성 지점), 부산권역(마린시티, 부산, 사하, 창원 지점)은 자산을 신규 예탁하는 고객에게 사은품과 상품권을 선착순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 각 지점은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및 투자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달하는 ‘투자세미나’와 영화, 한화이글스 경기와 같은 콘텐츠를 공유하며 일상에 즐거움을 더하는 ‘문화세미나’를 진행한다.
Smile Again 이벤트는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투자증권의 지점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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