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가지 맛으로 디저트 선호하는 2030 여심 공략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동서식품이 쿠키와 크림의 양을 줄여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디저트쿠키 ‘오레오씬즈’의 TV광고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오레오씬즈 TV광고에는 대한민국 대세 아이돌이자 ‘쿡방먹요정’으로 활약하고 있는 ‘EXID 하니’가 모델로 등장한다. 이번 광고는 부드럽고 향긋한 바닐라맛을 풍부하게 담은 ‘바닐라무스’편과 커피와 치즈, 코코아의 조화로운 맛을 담은 ‘티라미수’ 2편으로 제작돼 동시 방영된다.
2030 여성들의 대표적 디저트 메뉴인 바닐라무스 케익과 티라미수 케익이 디저트 쿠키인 오레오씬즈로 바뀌는 모습이 이색적이다.
특히 광고모델인 하니는 촬영장에서 ‘아이돌하니’와 ‘먹요정하니’로 시시각각 변신해제품의 특징을 세련되고 맛있게 표현하며 ‘오레오씬즈’ 속 티라미수와 바닐라무스의 맛의 기대를 한 층 더했다.
김보미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메인타깃인 2030 여성들의 취항에 맞는 신제품을 알리고 새로운맛에 대한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자 본 광고를 기획했다”며 “기존 오레오와 더불어 많은 이들에게 디저트 쿠키로서 ‘오레오씬즈’가 큰 인기를 끌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레오씬즈’는 기존 오레오쿠키와 크림의 많은 양이 부담스러웠던 소비자를 위한 제품이다. 기존 샌드 대비 두께가 얇아져, 한입에 먹기 편하고 한 잔의 커피와 함께 가볍게 즐기기 좋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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