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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KB손해보험은 지난달 30일 충북 증평군 정안마을을 찾아 ‘KB희망나눔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정안마을은 지난 2012년 KB손해보험과 자매결연을 맺은 1사1촌 농촌마을로 매년 2회씩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KB스타드림봉사단 40여명은 정안마을의 주작물인 고구마 모종 심기, 독거어르신 가정 도배봉사, 마을 담벼락 페인트칠 등을 실시하며 어르신들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KB손보는 이번 모종심기 봉사활동에 이어 올 가을 수확시기에도 일손을 지원할 계획이다. 수확된 고구마는 결연마을의 품질 좋은 농산물을 임직원들에게 판매하는 ‘KB착한장터’를 통해 판매함으로써 지역농가에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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