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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10만원대 선물 살 것…노트북·태블릿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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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비용 10만원대 예상…부모님 선물로는 50만원 이상 쓸것

"가정의 달, 10만원대 선물 살 것…노트북·태블릿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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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가정의 달 가장 받고 싶은 전자제품 선물은 노트북이나 태블릿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선물 비용은 10만원대를 예상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달 18~21일 10~60대 남녀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85%가 어버이날 선물을 준비하고 있으며 초등학생 이하의 자녀를 둔 부모 중 69%가 어린이날 선물을 준비중이라고 답했다고 29일 밝혔다.


가장 받고 싶어하는 전자제품으로는 노트북과 태블릿을 비롯한 PC가 28%로 1위를 차지했고, 스마트폰(24%)과 안마의자 및 안마·찜질기(9%), TV(7%), 커피·주스메이커(5%)가 뒤를 이었다.

선물 비용은 10만원대를 예상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부모님, 배우자·연인, 자녀 선물에 대한 지출비용에 대해 각각 48%, 42%, 44%의 응답자가 10만원대 지출을 계획하고 있었다. 다만 부모님께 드리는 선물의 경우 50만원 이상의 높은 금액을 예상한다는 응답도 10%에 달했다.


롯데하이마트는 5월 한 달간 전국 440여개 하이마트 매장에서 가족사랑 선물 특별전을 진행한다. 노트북, 스마트폰, 안마의자 및 안마기, 캡슐커피머신 등 인기 품목을 모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효도폰 및 키즈폰을 구매하면서 특정 요금제로 2년간 통신 요금을 지불하기로 약정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행사 모델에 따라 단말기 무료 혜택 또는 통신요금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안마의자는 최대 40% 할인판매하며, 캡슐커피머신 중고보상전도 진행한다. 기존에 쓰던 전기주전자, 커피머신, 커피메이커 등 커피와 관련된 중고제품을 하이마트 매장으로 가져오면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캡슐커피머신을 최대 50% 할인해준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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