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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모델 정유정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경찰복은 처음이지?"라는 글과 함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정유정은 각선미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경찰복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살짝 드러난 힙라인이 아찔함을 더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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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입력2016.04.29 09:49
수정2016.04.29 10:24
화보 속 정유정은 각선미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경찰복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살짝 드러난 힙라인이 아찔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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