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떠올리면 연상되는 사랑, 편안함을 향으로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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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 벨먼이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함께 '디어마미 에디션 캔들'을 29일 출시했다.
디어마미 에디션은 '엄마'를 떠올리면 연상되는 무한한 사랑, 따뜻함, 편안함을 애프리콧 블로썸 위로 프룻의 상큼한과 우디한 잔향이 고급스럽게 어우러지는 플로럴 향으로 담아냈다. 고급스러운 오렌지 컬러의 패키지 또한 한혜연 스타일리스트의 어머니가 즐겨 입으시던 의상에서 모티브를 얻어 어머니에 대한 추억 사이로 피어나는 그리움의 향을 따뜻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배색으로 표현했다.
특히 이번 에디션은 한혜연 스타일리스트의 감각을 담은 패턴 스카프와 스카프 스타일링북이 함께 내장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됐다.
한편 벨먼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다음달 5일까지 디어마미 에디션 사전 주문을 받는다. 사전 주문시에는 본인이 원하는 문구를 캘리그라피로 담은 디어마미 카드와 한정판 벨먼 스티커 등을 받을 수 있어 다가오는 어버이날에 특별함을 선물할 수 있다. 가격은 13만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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