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새 사장 임명을 앞두고 28일 면접이 진행된다. 코레일은 이날 면접을 거쳐 29일 또는 오는 5월2일에 시장 후보 3배수를 추려 기획재정부 공기업운영위원회로 제출할 예정이다. 이후 공기업운영위원회가 이를 다시 2배수로 추려 청와대에 전달된다.
한편 이번 사장직에는 홍순만(59) 전 인천시 부시장과 임영호(60) 코레일 상임감사를 비롯해 총 16명의 후보가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코레일 사장직에 응모하기 위해 인천 부사장직을 내려놓은 홍순만 전 부시장은 국토부 철도기획관, 교통정책실장 등을 역임했고, 2011년부터 4년간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원장을 맡았었다.
김한영(59) 전 국토해양부 교통정책실장도 지원했다. 김 전 실장은 국토교통부 자동차정책기획단장을 맡았으며, 항공정책실장과 교통정책실장 등을 두루 경험했다.
임영호 감사는 충남도, 대전시청 공무원 출신으로 18대 자유선진당 소속 국회의원을 지내기도 했다. 이번 지원자 중 유일하게 현직 코레일 임직원으로 거론되고 있다.
한편 지원자 중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던 김영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은 지원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김영래 코레일 부사장도 최근 전남 여수 무궁화호 열차 탈선사고로 비판적 요론을 고려해 지원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부사장은 최연혜 전 사장이 퇴임 후 직무대행으로 사장을 맡아왔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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