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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빅토리아가 중국에서 받는 출연료가 높다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빅토리아는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중국 내 인기와 출연료에 대해 언급했다.
MC 규현은 "빅토리아가 요즘 중국에서 많이 활동한다.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중국에서 출연료가 억대라더라. 겸상도 못한다. 우린 거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빅토리아는 “중국은 출연료 자체가 높다”며 “모든 프로그램이 사전 제작이라 밤샘도 하지 않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빅토리아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던 차태현은 “빅토리아가 유역비, 판빙빙 바로 밑에 있더라”며 빅토리아의 중국 내 인기를 언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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