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LG이노텍은 27일 2016년 1분기 실적 발표에 이은 컨퍼런스 콜에서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제품은 이미 개발을 완료했다"며 "2분기부터는 IoT 관련 매출이 실현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력 제품인 모터센서, 통신 모듈 등을 강화하고 근·원거리 통신, 사물인터넷(IoT) 신제품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차량용 파워 등 차량 관련 신사업 경쟁력도 조기 확보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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